님과함께 서인영 욕설 사건 끝내 하차

서인영 사건! 님과 함께 하차

서인영 크라운제이는 일명 ‘개미커플’로 불리며 우결 이후 8년만에 다시 가상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 시작 불과 2개월 만에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인영 하차는 두바이 촬영 이후 결정 되었는데요 ‘님과함께’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두바이 촬영 중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를 위해 하차 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서인영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에 ‘서인영 욕설’ 동영상과 서인영이 님과함께 촬영 중 스탭들과 잦은 트러블이 있었다는 폭로성 글이 게재 되어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공개 된 영상은 전후 사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지는 않고 어두운 화면이라 인물은 정확하게 확인 되지 않지만 목소리는 분명하게 서인영이었습니다.

서인영은 몹시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전화로 욕설을 하며 빨리 나오라고 이야기 하는 영상 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서인영의 무리한 요구 조건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 되었고 서인영은 결국 촬영에 참여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전후 사정이 없는 영상으로 서인영이 왜 욕설을 했는지 분명히 알 수가 없다.
또한 서인영 욕설이 일방적인 태도 였는지 다른 일로 인해 서인영이 타당한 분노였는지 판단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서인영 욕설 동영상에 대해 서인영 소속사는 “내부적으로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을 아직 확인 하지 못한 듯 합니다.

한편 서인영은 님과함께 하차 소식이 전해진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내용을 공개 했는데요 바로 영화 ‘섹스 앤더시티2’ 에서 여자주인공 캐리가 결혼 2년 후 찾아온 권태기로 인해 남편 미스터빅에게 하소연을 하는 장면을 게시했는데요 내용을 살펴 보면 캐리가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 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