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10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고소영이 10년 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 로 복귀 한다.
고소영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한다.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은 억척 아줌마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민낯에 가까운 모습의 고소영이 촬영장에서 포착 되었네요


고소영과 함께 극중 남편 역을 맡은 윤상현도 포착 되었는데요 뒤에서 보면 여자로 착각 하겠네요 ㅎㅎ


고소영의 복귀작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컬크러시 드라마라고 합니다.

고소영은 결혼 후 첫 주부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윤상현과 펼쳐지는 코믹함과 진지함이 오갈 예정이라고 해요

고소영은 2010년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 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1993년 MBC ‘엄마의 바다’에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여자 주인공 ‘로미’역으로 당시 남성들의 이상형이 되면서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입니다.

한편 ‘완벽한 아내’ 는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임세미, 김정난, 정수영, 남기애, 인교진, 박준면 등이 출연 하며 오는 2월 27일 방송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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