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사과 성동일 패딩 속 정장

이휘재 사과에도 불고 하고 성동일은 노코멘트를 보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SBS 여기대상에서 이휘재는 MC로 진행 중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휘재는 SBS 연기대상 진행 중 성동일을 의상을 보며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

이휘재는 “저는 지금 여기 성동일씨 때문에 되게 놀랐습니다. 성동일씨 형님이 와 계신데 PD인가? 연기자 인가? 약간 헤깔릴 정도로 의상이..당황스럽게” 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에 카메라는 성동일을 크로즈업 했는 상태에서 성동일은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로 보았고 이휘재는 계속 말을 이어 갔습니다.


이휘재는 “옆에 계신분은 PD 맞죠 안경끼신 분은 감독 맞고? 형님은 배우시죠?” 라며 황당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성동일이 고개를 끄덕였고 이에 이휘재는 “당황스럽네요 예 예” 라며 “지금 막 찍다 오신거에요” 라며 말을 이었는데요 “아니죠…집에서 오신거죠…예 감사합니다” 라며 성동일의 의상에 대해 지적했다.


당시 성동일은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고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요 시상식에서 패딩 점퍼를 입고 있다는 이유로 성동일을 저격한 것 입니다.


방송 후 이휘재의 비매너 행동에 대해 네티즌의 비난은 끝이 없이 이어졌는데요 이에 이휘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저의 욕심이 과했던 것 같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휘재의 사과에도 성동일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는데요 당시 성동일을 표정은 보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을 것 같습니다.


시상식에서 재미를 위해 한 발언으로 보기에는 너무 자극적이었고 또한 성동일의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을 봤다면 바로 화재를 돌렸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집요하기 성동일의 의상을 지적하는 태도는 데뷔 24년차 MC라고 보기에는 한없이 부족했다.


물론 사과는 했다고 하지만 상황을 제대로 파악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배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건 두 사람의 관계를 떠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불편함을 주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휘재 는 성동일 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보보경심려 이준기 아이유가 무대에섰고 아이유가 이준기 선배님에게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해자 이휘재는 “약간 이상한데 이둘” 이라며 “아니죠” 라며 아이유에게 마이크를 됐고 이에 당황한 아이유는 몹시 당황해 했다. 이에 함께 진행을 하던 민아가 급하 수습이 나서기도 했다.


아이유 장기하는 벌써 2년째 열애중인데 이 사실을 몰랐단 말일까요…

한편 이날 성동일은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면서 입고 있던 패딩을 벗고 정장차림으로 무대에 오르자 “안에 정장 입으셨었구나” 라며 “어이구 미안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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