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센터에서 ‘2016년 슈퍼모델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공현주, 신동엽, 강승현이 MC를 맡았는데요
이날 공현주의 금빛 시스루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주정은, 이선진, 박둘선, 김효진, 황현주, 김재범, 김경원, 진기주, 손기성이 가수 슬리피, 세정, 마마무, 미료&자이언트핑크와 콜라보한 역대 슈퍼모델 올스타 런웨이를 펼쳤고 그룹 B1A4, 여자친구가 축하무대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슈퍼모델선발대회’는 국적과 나이, 경력 등을 무시하고 패션모델로서 뿐만 아니니 종합 엔터에이너를 발굴하는데요 수상자에게는 YG케이플러스 우선 계약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날 슈퍼모델선발대회에는 개그맨 이경실의 딸 손수아도 참가번호 6번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대상은 참가번호 3번 최유솔이 차지 했다. 최유솔은 홍준기, 이환희 와 더불어 최종3인에 올랐는데요
자신의 장점을 ‘미소’로 꼽으며 1등을 자신했는데요 실제 최유솔은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대상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최유솔은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난다” 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슈퍼모델선발대회는 1위는 최유솔, 2위 홍준기, 3위 이환희가 차지했습니다.
2016년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를 차지한 최유솔은 올해 22세로 176cm 큰 키에 51kg을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인데요
타 후보자들과 달리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 아닌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학견 휴학 중인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솔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사전 프로그램인 뉸 ‘아임 슈퍼모델’ 당시부터 청순한 미모와 잠재된 끼로 주목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6년 슈퍼모델선발대회는 2700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17: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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