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아보카도밥 레시피

도대체 어떤 맛? 아보카도밥 극찬

삼시세끼 에릭의 뚝딱뚝딱 레시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은 삼시세께 에서 최고의 요리사급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요리 중 한참을 생각하는 에릭 모습 이제는 어색하지 않습니다.

삼시세끼 초기에는 에릭이 요리 중에 멍하니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리지?” 하고 생각 했는데

이제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10회 에서는 에릭이 낚시를 하러 가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에릭이 준비한 도시락은 바로 ‘아보카도밥’ 이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10회 에서는 에릭이 낚시를 하러 가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에릭이 준비한 도시락은 바로 ‘아보카도압’이었습니다.

‘아보카도밥’은 사실 저도 좀 생소했는데요

에릭은 “아보카도밥은 일종의 계란밥”이라고 설명하며 윤균상에게 계란 후라이 3개를 요청했고, 이서진은 큰 도시락에 밥을 꾹꾹 눌러 담아 아보카도밥을 만드는 에릭을 도왔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만드던 윤균상은 “계란과 아보카도를 간장에 비벼 먹는 것이냐?” 라며 질문 했는데요

에릭이 “아보카도밥은 계란밥과 비슷하다” 라고 말해서 그리 물어본 것 같았습니다.

이에 에릭은 “날치알과 김 참기름등이 필요하다” 라고 대답했는데요

날치알과 참기름 계란 그리고 아보카도 이거 전혀 감이 안오더군요~

근데 에릭이 요리를 끝내고 낚시를 하다 도시락을 먹은 순간에 아~ 이런거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아보카도 2개를 절반을 자른 뒤 씨를 분리하고 숟가락으로 아보카도와 껍질을 살살 분리 했는데요

역시 삼시세끼 대표 요리사였습니다.

 

이어 아보카도를 꿁게 채를 설고 날치알과 김등을 준비한 뒤 고추냉이 간장소를 만었습니다.

이서진이 특별히 준비한 큰 도시락은 윤균상 도시락이었는데요 특대형 도시락을 보며 이서진은 “균상이꺼 내가 밥 꾹꾹 눌러 담았어” 라고 말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에 에릭은 “아빠밥” 이라고 장단을 맞췄습니다.

에릭은 도시락에 위에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아보카도를 한쪽에 담고 날치알과 참기름, 고추냉이 소스를 뿌리며 도시락을 완성했는데요

이서진은 “날치알을 많이 올라 달라”고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에릭이 아보카도밥을 만드는 것을 지켜보던 나영석 PD 는 “캘리포니안 롤 재료를 따로따로 비벼 먹는거이네” 라고 말했고 이에 에릭은 “엄마가 싸 먹으라고 재료들을 다 준비해주면 싸기 귀찮아서 다 비벼 먹었다”며 에릭의 특제 아보카도밥의 탄생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도시락과 된장국을 준비해 낚시터로 향한 멤버들은 낚시를 하다 도시락을 먹었는데요 도시락을 쓱쓱 비벼 먹는 모습이 군침이 절도 돌더군요.

근데 도시락이 너무 많있어서 그랬을까요 된장국 먹는 것을 까먹고 도시락을 다 비우고서야 된장을 먹었습니다.

이서진은 에릭의 아보카도밥을 먹고 “괜찮은데”라며 감탄을 했고 윤균상은 “맛있는데요 형” 이라며 “아보카도가 버터처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이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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