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이혼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

MBC 대학가요제 출신 그룹 익스의 이상미(33)가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상미는 지난 2014년 12월 기타리스트겸 음악감독인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 전 이상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팀에서 기타치는 오빠라아 결혼을 하네요, 가까운 분들께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라고 결혼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재능기부 형태로 함께 밴드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반정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이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혼성밴드 익스의 보컬로 출연해 ‘잘부탁드립니다’ 로 대상을 받았는데요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대중들에세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7년 ‘연락주세요’를 발표 후 부터는 주로 방송인으로 활약했습니다.
KBS 2TV ‘생생정보통’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고 경인방송 IFM ‘이상미의 뮤직다컴’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2010년 영화 ‘에일리언 밴드’에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로 활약했습니다.

이상미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상미 이혼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결혼 1년 만에 서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가 발견됐고 이로 인해 일정기간 별거 기간을 거친 후 올해 초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2018. 03 . 12 추가 입력

지난 3월 11일 슈가맨2 에 이상미씨가 출연 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상미는 변함없는 미모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0년만에 ‘잘 부탁드립니다’로 무대에서 섰다는 이상미는 여전히 갱쾌하고 능숙한 무대 인사를 선보였는데요

이상미는 “대학교 4학년 때 취업에 실패해서 노래를 만들게 됐다.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의미라”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현재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혼 후 인도 여행에서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제 2의 인생을 시작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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