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정희 가 남편과 돈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 된 비정상회담에는 영화 ‘판도라’ 에 출연 중인 문정희 와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국 멤버들과 ‘세계의 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남길은 “시즌1 부터 ‘비정상회담’을 즐겨봤다” 라며 “성시경 선배님도 예전에 같이 드라마를 했다” 라며 각별한 인연을 전했는데요 이에 성시경은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한다” 라며 쑥스러워 했고 이에 유세윤은 “한번 찾아봐라”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문정희는 ‘가족 혹은 결혼할 사이에 돈 관련 질문을 한다. 안한다’ 로 투표를 했는데요 이에 문정희는 “저희 부부는 공동 생활비는 같이 쓰는데 그 외의 돈 이야기는 잘안 한다”라며 “뭔가 필요한게 있어서 살 때는 의견을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문정희이 발언이 문정희 남편에 대한 관심도 집중 되고 있는데요
문정희는 지난 2009년 문정희 보다 2살 연상의 미국 명품대 MBA를 마친 이력의 남편과 결혼 했는데요 당시 문정희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문정희는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했을 때 남편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요 당시 문정희 는 남편을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문정희는 남편이 키가 186cm 이고 국내 10대 기업안에 드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문정희는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라며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 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문정희 배우들끼리의 금기사항
MC 유세윤은 문정희와 김남길에게 영화 촬영장에서 금기시하는 사항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이에 김남길은 “내가 신인배우였을 때 음식 먹는 장면을 앞두고 지나가던 선배가 ‘소품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라고 말했고 문정희는 “상대 배우의 연기에 대해 평가 할 수 없다”라고 배우들의 금기사항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