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배우 이지현 29일 결혼

이덕화 의 딸 배우 이지현(32)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지현 결혼 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5살 연상 허모씨(37)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우 이지현 은 이덕화의 딸로 더욱 잘 알려진 배우 인데요
이지현 과 예비신랑은 허모씨는 대학 졸업 후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 재회를 한 후 급속히 사랑에 빠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허모씨는 준수한 외모로 이지현의 아버지 이덕화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양가 가족 인사를 마친 뒤 일찌감치 결혼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청첩장까지 만들었지만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은 신랑이 평범한 일반인 이라 배려하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이덕화 딸 이지현 은 지난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 에서 오양금 역으로 데뷔 해서 아버지 이덕화에 이어 부녀 연기자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덕화 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지현의 오빠인 아들 이태희 는 이덕화 와 이지현이 소속되어 있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의 할아버지 이덕화의 아버지는 60년대 성격파 악역 전문 배우 이예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