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몰카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고의 1분

설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 희생양이 되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4일 방송 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AOA 설현이 초아와 지민의 의뢰에 따라 몰카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9990년대 최고의 예능이었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를 되살리기 위한 야심찬 새 코너 인데요

첫 방송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설현은 초아와 지민과 함께 타로점을 보게 되는데요 사실 이미 제작진은 설현을 속이기 위해 입을 맞춰 놓은 사황이었습니다.

설현이 어떤 카드를 뽑더라도 무조건 재물운, 소란, 부상을 연결 시켜달라는 주문을 해둔 상태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설현은 올해의 남은 운세를 물어보며 카드를 뽑는데 역시나 ‘돈이 생긴다’, ‘소란스럽다’, ‘신체가 힘들거나 다침’ 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설현은 눈은 무척 고심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반면 화면을 지켜보고 있던 이국주, 김희철, 이수근은 박수를 치며 마냥 즐거워 합니다.

이후 설현은 타로점에서 나온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게 되자 “소름이 돋는다” 라면 놀라워 합니다.

찜질방에서 인터넷 방송 촬영을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이어졌는데요 설현의 섹스한 포즈를 하자 준비된 스태프 댓글 조작단이 초아의 섹시한 포즈를 보고 싶다 라는 글이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설현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초아는 대충대충 포즈를 취했는데요 이때 댓글은 폭발적으로 올라왔고 이에 설현은 멍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멤버들은 다시 설현에게 섹시 포즈를 요구 했는데요
설현은 혼신에 힘들 다해 섹시한 포즈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촬영에 항의 하는 아주머니가 등장해 시끄럽다고 이야기 하며 소란을 피우자 설현은 타로카드의 저주를 떠올리며 멍한 표정을 보이는데요 ㅋㅋㅋ

 

잠시후 촬영이 진행 되면서 스태프가 불이 붙는 상황이 발생하자 설현은 깜짝 놀라 입을 쩍 벌리는데요 ㅋㅋㅋ
설현 그 모습 정말 놀란 것 같았습니다.

이어 김희철, 이수근, 이국주가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설현은 “울 뻔했다” 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 며 “이거 머에요?” 라며 놀라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