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민 3년전 돌연 잠적한 이유 언어장벽?
원조 일본 연예인 1호 유민이 tnN ‘택시’를 통해 3년만에 브라운관에서 한국 팬들 앞에 선다.
유민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져 무작정 한국행을 선택해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순수 일본인 으로 유민은 미숙한 한국어 발음으로 맡을 수 있는 배역이 외국인 이나 일본인 정도로 한정 된 배역을 맡았는데요
유민 이라는 캐릭터가 순수한 일본인 이라는 점과 단아한 유민을 좋게 본 방송관계자에 의해 2001년 드라마 ‘우리집’에서 원래의 시나리오를 변경하면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로 출연했는데요 이 드라마가 바로 유민의 한국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가 미숙해 농아로 수화로 출연했는데요 유민의 순수한 마스크와 농아라 라는 배역이 관심을 받으며 더욱 큰 화제가 되었죠
이후 ‘결혼합시다’, ‘올인’, ‘좋은사람’, ‘불량주부’,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유민은 3년전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유민은 한국어의 언어장벽을 넘지 못했는데요 아이리스2를 끝으로 3년간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 유민이 넘지 못한 한국어 언어장벽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한편 유민은 3년만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한류붐을 일으켰던 배우 윤손하와 함께 출연하는데요 택시 에서 유민은 최근 근황 과 활동계획 등을 언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민 윤손하가 출연하는 택시는 오흔 12월 13일 방송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