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후발대 멤버들이 출격한다.
25일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 후발대의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합니다.
정글의 법칙 새로운 멤버는 유인영, 이문식, 권오중, 김환, 강남, 오창석 인데요 특히 우월한 몸매의 유인영은 정글에서 살벌한 멋짐을 오가며 활약을 펼진다고 하는군요
정글의 법칙에서 유인영은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악역으로 이미지를 그대로 정글에서도 살벌한 역할을 도맡았다고 합니다.
특히 유인영은 강남과 오창석을 대신해 도마뱀 손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겁에 질려 도마뱀을 만지지도 못하는 강남과 달리 유인영은 덤덤하다 못해 웃음까지 띠며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도마뱀 손질을 하는 유인영을 본 강남은 “그 외모에, 그런 목소리로, 그런거 잘하니까 좀 무섭다. 방송 나가면 곧 살인마 역할 들어올 것 같다”라고 소리쳤다고 해요
배우 이문식은 정글의 법칙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생니 를 발치한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김병만은 이문식에게 “예전에 생니를 빼지 않았느냐?” 라고 질문 했는데요
이에 이문식은 과거 SBS 드라마 ‘일지매’ 촬영 당시 본인이 자처해 생니를 뺐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문식은 임플란트로 감쪽같이 복구한 치아를 보여주며 “생니를 뺀덕에 6회에 죽어야 할 목숨을 17회까지 유지 할 수 있었다”며 자랑했는데요 이문식의 이야기를 듣던 권오중은 “두개 뺐으면 20회까지 갔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