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이 제2의 커플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이연수 최성국은 8일 불타는 청춘 거제도 마지막 이야기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 한다고 하는데요
맑은 가을 풍경이 영화처럼 펼쳐진 거제도에서 이연수는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가 된 ‘연인들의 로망을 담은 그램책’ 꺼내 청춘들에게 소개 했습니다.
이연수는 책 속의 내용처럼 여자 출연자들이 직접 위시리스트를 적어보자 제안을 했고 제비뽑기를 통해서 남자 출연자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연수의 위시리스트를 선택한 주인공은 바로 동갑내기 최성국 이었습니다.
이연수 최성국은 집 앞 바닷가로 나가 볼을 쓰담쓰담 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바닷가에서 펼쳐진 이연수 최성국의 미션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했는데 최성국 때문에 모두 망치고 말았습니다.
최성국은 진지하지만 특유의 느끼한 손끝연기를 펼쳤고 이에 이연수는 “내 소원은 이게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연수 최성국은 동갑내기 인데요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빵빵 터져 화가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 대표 커플인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뒤를 이연수 최성국이 이어 갈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에서는 보리별 회를 두고 치열한 게임이 펼쳐지는데요 사람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회의 양을 보며 모두 당황스러워 하는데 급기야 장호일은 “이거 밖에 안되냐?” 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이게 다야?” 라며 당황해 했다.
최성국은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라고 말하며 걱정을 했는데요
김광규는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보리멸 회를 둘러싼 치열한 게임을 이어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