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동근이 순도 100%의 뇌순남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27일 해피투게더에는 한동근, 김경호, 이세준, 휘성 이 출연해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자들만 보더라도 대중들이 모두 인정하는 명품 보컬 인데요 이날 한동근은 그 동안 무대위에서 보여주던 꿀성대의 매력은 사라지고 어리버리 한 매력을 유감 없이 드러냈는데요 또한 거침없는 순수한 입담이 그대로 공개 되면서 새로운 뇌순남으로 등극 했습니다.
한동근은 “저는 제가 못생긴 걸 TV를 통해서 보고 있다” 라며 “달걀 주사라고, 나와있는 볼살들을 녹여주는 주사를 한 50방 맞았다”라며 시술 고백까지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동근은 3년전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당시 “소속사 대표님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그동안 엄두가 잘 안났다. 이래봬도 나이가 스무루 넷”이라며 신상을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어 “음악방송 1위를 한뒤, 무려 2만 5천원짜리 한우 육회 비빔밥 먹었다”라고 말하며 순박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소가 온몸으로 X를 표현 하고 있는 그림이 어떤 의미 인지 맞추는 과정에서 한동근의 순수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게임이었는데요
박명수는 엄현경에게 “니가 제일 좋아 하는거야” 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흰트가 두 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현경은 단번에 답을 적었는데요 엄현경이 적은 답은 바로 “소주” 였습니다.
다시 유재석이 온몸으로 X를 표시 하자 엄현경은 “엑스” 라고 말했고 이에 엄현경은 정답 “엑소”를 맞췄는데요 하지만 한동근은 “소치올림픽” 이라고 답을 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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