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 복실~ 사랑하고 싶은 여성 1위

요즘도 쇼핑왕 루이 복실이 남지현 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성이 있을까?
드라마 쇼핑왕 루이 에서 남지현 고복실 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요즘 세상에서 정말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동생을 찾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오면서 전재산이 든 가방을 도둑맞고 우연히 동생의 옷을 입고 있는 노숙자 루이를 발견하면서 루이와 함께 살게 된다.

과거의 거억을 잃고 노숙자로 살았지만 과거의 습성은 그대로 남아 있는 법 루이는 이것 저것 복실 남지현 에게 요청하지만 언제든 웃는 얼굴로 루이 서인국을 챙겨주며 힘들다거나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는다.

물론 동생을 찾기 위해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루이와 함게 살기를 결정 했지만 현실에서 과연 이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가씨가 있을까?

남에 일은 신경도 쓰지 않고 층간소음 으로 난투극이 벌어지고 보복운전을 못하게 법까지 만드는 요즘 세상에서 고복실 남지현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닐까….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것과 남지현의 동생을 찾는 것 그리고 서인국의 존재를 숨기고 회사를 차지 하려는 황금그룹 사장 과 그의 딸의 갈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 이다.

한때 서인국을 좋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전화를 걸어 관심을 유도 하던 백마리 임세미는 서인국이 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회사를 차지 하려는 아버지 백선구 사장을 도와 두 사람을 계속 방해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방해에도 루이와 복실은 꿋꿋하게 기억을 찾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데요

또한 남지현 복실에게 반해 복실과 루이를 챙기는 차중원 본부장 윤상현은 모습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켜주고 있다.

서인국 남지현과 함께 자신의 집에 사는 동안 집주인 이면서 어딘가 모르게 하인 같은 느낌을 보여준 윤상현 차중원 본부장 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하고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루이와 고복실은 헌책방 앞을 지나다 우연히 집어든 외국어 책을 술술 읽어내는 루이의 모습 이 그려졌다.

외국어를 읽는 못을 차본부장과 금자 아줌마에게 보여 주려 동영상을 촬영하던 두 사람은 영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고 첫 키스를 하게 된다.

날개없는 천사 남지현과 기억상실남 서인국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막연히 웃음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아직 세상은 순수한 마음의 사람이 남아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 같다.

고복실 같은 캐릭터 현실에서 있다면 사랑하고 싶은 여성 1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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