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와 존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현아 존박 소속사는 각각 열애설이 아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과 조현아가 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도 “조현아가 존박과 친한 사이는 분명하지만 연인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열애중이다 라고 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음악을 통해 사랑을 이어 왔다고 말하며 “이들의 열애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이라며 “음악을 매개체로 친해진 두 사람이 또래 가수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지난 5월에는 어반자카파 EP앨범의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 는 조현아가 작곡하고 존박이 작사를 했는데요
함께 음악을 같이 하면서 주변에서 볼 때는 충분히 연인 사이로 오해 할 만도 할 듯 한데요
진실은 알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연예계 기사가 단독으로 열애설을 보도 하는 것이 절대 추측만으로는 글을 쓰지 않을 건데요
일단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친한 친구이며 연인은 아니다 라고 말하니 믿어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 존박은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을 전공 중인데요 2010년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서 TOP20 에 올랐고 같은 해 M-net 슈퍼스타K2 에 참가했는데요 결승전에서 허각에게 패하면 준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이후 음박기획사 뮤직팜과 3년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2월 데뷔앨범 ‘Knok’ 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