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한다.
강주은 은 터프가이 최민수의 아내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주은 은 “이런 남자가 세상에 있는 줄 몰랐다”라며 최민수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는데요
강주은은 최민수가 “굉장히 남자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라며 “너무 너무 특이 하다” 라고 밝혔다.
최민수 강주은 만난지 3시간 만에 청혼을 받고 결혼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올해 초 ‘엄마가 뭐길래’ 에 출연 했을 당시에도 이 같은 이야기를 두 사람이 나누기도 했습니다.
강주은 은 93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한 미스 캐나다 출신이었는데요 최민수를 만나면서 23세에 치,의대 꿈을 포기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강주은 최민수는 한국방송을 잘 보지 않아 최민수를 잘 몰랐는데 “한국의 대스타 라고 하니깐 사인하나 받을까?” 하고 최민수에게 말을 걸었는데 최민수가 갑자기 일단 카페로 가서 이야기 하자며 끌고 갔다고 합니다.
이후 카페에서 3시간동은 대화를 나눈 후 최민수는 번호를 넘겨주면서 연락을 꼭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강주은 전화를 하지 않고 그냥 공항을 갔다고 합니다.
이후 최민수는 드라마 촬영 중 바쁜 스케줄 속에 시간을 내어 공항으로 강주은을 만나로 갔다고 하는데요 최민수는 자신이 어렸을 때 사진첩을 보여주면서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 라며 거침없이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강주은은 치,의대를 준비 중이었는데 그 꿈을 포기 하고 23살 어린 나이에 최민수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 은 600켤레가 넘는 구두가 공개 되었는데요 구두 매장을 해도 될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