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아버지 유창준 셰프와 함께 KBS2 음식탐정에 출연 한다.
공승연은 방송전 사전 인터뷰 에서 아버지 만 믿고 방송을 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공승연은 자신이 요리를 진짜 못한다고 말하며 “어렸을때는 아버지가 요리를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은 요리를 안해주신다” 라며 “아버지도 라면 끊여 드신다”라고 말했다.
공승연은 요리프로그램에 출연 은 하지 않았지만 지난 6월 종영한 KBS2 마스터 – 국수의 신 에서 절대후각을 가진 ‘김다해’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음식탐정’ 녹화 에서도 공승연은 절대미각을 뽐내며 멋지게 추리를 해냈다고 합니다.
유창준 셰프는 현재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25년 경력의 조리사인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열차 전용 승무 조리사로 일한 적이 있을 만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공승연 과 트와이스 정연 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일명 ‘국민장인’ 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지난 녹화 에서 유창준 셰프와 공승연 부녀가 완성한 요리를 먹어본 맛 칼럼리스터 황교익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승연 과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출연하는 ‘음식탐정’ 은 제한된 단서를 이용해 옛 조리서 속 음식의 형태를 추리하여 가장 가깝게 재현 해내는 팀이 우승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음식탐정에는 셰프와 음식에 조예가 깊은 연예인이 한팀으로 유창준 셰프와 공승연, 유방원 셰프 와 돈스파이크, 오스틴강 셰프와 주우재, 채낙영 셰프와 홍윤화 까지 총 네팀이 대결을 펼칠예정이며 MC는 조세호, 황교익, 박지윤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