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핫한 아이돌 로 급부상하면서 네티즌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성소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가수 정재형 모르모트 PD 와 함께 서팅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 방송에 앞서 인터넷 생방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성소’의 이름이 오르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성소는 “한 달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뻤다” 라며 “특히 저를 가르쳐준 선생님들과 스태프 분들께 보답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더 기뻤던 것 같다” 라며 현장에서 성소를 응원하고 지켜준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자 성소도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미나는 아육대 방송 전부터 스케줄을 갈때도 후프를 매고 다녔고, 찬미는 종아리에 상처로 테이프로 잔뜩 붙이고 있었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성소는 수구를 선택했는데요 스콜리온즈의 ‘아이 메이비 유’에 맞춰 선보인 성소의 연기는 빈틈이 없었습니다. MC를 진행하는 이수근과 걸스데이 혜리는 ‘성소’의 연기를 보며 “올림픽 아니냐”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성소는 지난 14일 SBS ‘내일은 시구왕’ 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성소는 격투게임 ‘춘리’의 모습으로 변신해 마운드에서 180도 다리를 찢는가 하면 360도 공중 텀블링 후 공을 던져 보는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는데요 이번 추석 가장 핫한 아이돌은 우조소녀 ‘성소’ 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