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솔미 가 불타는청춘 새로운 친구로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불타는청춘은 전라남도 장흥으로 멤버들이 수련회를 떠난다. 이자리에서 새로운 친구 오솔미가 등장하는데요 초반 등장부터 예사롭지 안은 포스가 느끼지는 친구 입니다.
오솔미는 1992년 당대 초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 에서 4차원 캐릭터로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 김정균, 이경심 등 출연한 대학생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캠퍼스 스토리를 그린 청춘드라마로 총 103부작 으로 1994년 10월 25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입니다.
오솔미는 취미가 ‘멍때리기’ 다 라며 직접 멍때리기를 시범으로 보여줘 큰 웃음 주기도 했습니다.
오솔미는 방송 출연 직전 불타는청춘 중에서 최성국이 가장 보고 싶다 라고 했는데요 두 사람의 코믹한 로맨스가 시작 되는건요 ㅎㅎㅎ
아르바이트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모터보트 1급 자격증, 인명구조 자격증, 수상스키, 요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까지 취득했다고 하네요.
오솔미의 아버지가 무려 17년 동안 오랜 투병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나면서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투병으로 인해 그처럼 악착같이 일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학시절에는 단한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고 깁스를 하고도 링거를 빼고 수업을 들으러 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편 오솔미의 이상형은 “여행을 떠나 우연히 들른 오두막에서 나를 위해 불을 피워주는 따뜻한 손을 가진 남자” 라고 밝혔는데요 역시 4차원이란 말이 맞는듯 합니다. 이 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아직 오솔미 결혼 도 못한것 같은데요 꼭 원하시는 이상형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