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솔빈 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는 형님 솔빈의 나이는 올해 20살인데 능청맞게 아재 개그를 선 보이며 아는형님 솔빈으로 인해 멤버들을 공항상태로 만들어 버렸는데요 솔빈의 아재개그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에는 라붐의 멤버 솔빈 과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꾸우울잼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솔빈은 “내가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이라는 퀴즈를 냈는데요
이에 김희철은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말보로 두 갑이요’ 라고 말하는 것” 이라고 답했는데요 솔빈은 “난 말보로 말고 소보로 좋아해”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이기 시작 했는데요
이어 ‘사장님에게 요구하고 싶은것은?’ 이라는 퀴즈에 이수근은 “개념” 이라고 말하자 솔빈은 “개념은 없고 고양이념은 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이 “미래” 라고 말하자 솔빈은 “미레는 있고 시레도 있고” 라며 김희철에게 “넌 나한테 안돼~ 내가 너보다 한 수위야~” 라고 말했다.
솔빈의 전혀 상상도 못한 대답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표정관리를 못하는 듯 했습니다.
서장훈은 김희철에서 “울산바위 같은 것 낼거 아냐 그때 솔빈이 여주인공으로 써줘~”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희철은 “너무 영광이지~” 라고 말하자 솔빈은 발그레 웃으며 “영~광~굴~비~!” 라고 말했는데요
보다 보다 못한 김영철은이 “야~너도 이제 분위기 좀 보면서 해” 라고 말했는데요 김영철의 이야기가 끝나자 이상민은 “아~ 근데 솔빈아 더 하면 나 진짜 올거 같아”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솔빈은 가장하고 싶은것이 개그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보여준 아재개그를 다른 곳에서 하고 싶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영철은 “오늘 이것도 사장님이 하지말라고 했어 말장난?” 이라고 하자 솔빈은 “응” 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가만히 지켜보던 강호동은 “솔빈아~ 사장님 말씀 들어~” 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