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슈퍼주니어 강인 이 벌금 700만원 에 약식기소 되었다.
7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강인에 대해 벌금 을 700만원 에 약식기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 하던 중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강인은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3병을 나눠 마셨다고 진술 했는데요 이후 인근 다른 술자리로 이동했지만 여기서는 술을 마시지 않고 2시간 정도 앉아 있다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사고 후 강인은 현장을 떠났는데요 이후 11시간 정도 지나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강인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면허 취소 수준은 0.157%로 확정 하고 기소 했습니다.
사고 당시 강인의 “쿵” 하는 소리가 났지만 도로 경계석과 부딪힌 줄 알았다 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음주운전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해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쳐 다시 활동을 재기 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또다시 활동을 중단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