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2억 주식부당거래 혐의 충격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

정용화 2억 주식부당거래 혐의 검찰 소환 조사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 ‘2억원대 주가조작 혐의’ 충격
지난 28일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가 주가조작 시세차익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정용화는 2015년 7월 지인 1명과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000주를 4억여원에 사들인 뒤 유명 연예인 A씨의 전속 계약 발표가 난 후 6억여원에 되팔았다.
당시 소속사 주가는 A씨 영입 소식을 발표한 후 주당 20,800원에서 27,000원으로 급등했고 정용화는 이러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무려 2억원이라는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용화 소속사는 검찰 소환 조사에 대해 “수사가 종결되는대로 자세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평소 정용화는 돈에 대한 욕심이 없는 듯 한 발언을 보여 이번 사건이 대중과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정용화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에 “안 세어봤다. 돈을 위해 음악한다는 소리 들을까 봐 두렵다”라고 말해 돈 보다는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미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용화 의 주가 조작 에 유명연예인은 바로 유재석 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용화는 유재석이 같은 소속사에 계약을 한 후 모 인터뷰에서 “회사에 재석이 형이 있어 너무 좋다” 며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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