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파워블로거 황모양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는 “현재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 이라고 전했는데요 잠시 후 공식 입장을 전하며 박유천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있기에 앞서 박유천 결혼 소식을 전한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남양유업 가문의 파워블로거 황모양과 진지한 만남을 가져 왔고 9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전했는데요
박유천과 결혼설이 불거진 황모양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막내딸, 홍모씨의 딸이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박유천 결혼 에 대한 소속사 공식 입장 입니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 상대자로 지목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씨는 자신의 sns 심경을 고백 했는데요
sns 내용을 보면 박유천 결혼 기사와 관련해 ‘헛소문’ 이라고 일축 했습니다.
그럼 박유천 결혼 상대자는 다른 분인가요?
사실 소속사에서 발표한 내용도 일반인 이라고 말했지 특정인을 지정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럼 도대체 어디서 남양유업 외손녀라는 분이 등장 기사가 된 걸까요…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 소집 해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