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 에서 문제아 여고생 완벽 변신

진지희 빵꾸똥꾸 에서 문제아 여고생 완벽 변신
배우 진지희가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문제아 여고생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 에서 강예원 ‘양백희’의 딸 ‘신옥희’로 출연하고 있다.
학창 시절 껌좀 씹은 엄마의 피를 그대로 이어 받아 비행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진지희의 연기에 극찬이 솟아지고 있다.


진지희는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하면서 ‘빵꾸똥구’ 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천진낭만 하고 귀여운 외모의 아역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진지희는 어린시절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성스러움까지 겸비한 여배우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진지희의 연기력도 나무랄곳이 없었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해온 만큼 수준급의 연기는 물론이고 강예원과 완벽한 호흡이 ‘백희가 돌아왔다’의 시청률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지희 강예원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백희가 돌아왔다’는 KBS2 TV 월화 드라마로 총 4부작으로 제작 되었는데요 짧은 방송회수 맞게 사건전개가 빠르게 진행 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일 1회 방송 후 ‘백희가 돌아왔다’ 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등록 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증거가 아닐까요.
‘백희가 돌아왔다’ 는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강예원 ‘양백희’ 와 그녀의 딸 진지희 ‘신옥희’ 가 고향의 엄마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가족의 사랑을 찾아 가는 스토리 입니다.
학창시절 고향 섬월도 를 주름잡았던 엄마 강예원 과 그의 피를 불려 받아 사고뭉치로 출연하는 진지희 의 케미와 강예원의 학창시철 친구 들의 좌충우돌 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사랑을 함께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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