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제주도 동영상 논란

이찬오 셰프 제주도 동영상 논란
이찬오 셰프가 제주도 동영상으로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뒤 뒤풀이 중 통역사가 찍은 동영상이 SNS 를 통해 확산 되면서 이찬오 셰프와 해당 영상에 나온 여성에 대해 부적절한 관계다 라는 글이 확산 되고 있다.


이에 이찬오 셰프의 소속사는 해당 영상은 2016년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를 마치고 뒤풀이 중 영상으로 영상 속에 남자는 이찬오 셰프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영상 속에 나오는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며 해당 여성은 김새롬과 도 절친인 지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동영상을 재미로 삼아 촬영한 통역사로부터 이미 사과를 받았고 통역사의 어머니까지 이찬오 셰프에게 직접 사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10초 남짓 되는 해당 영상을 직접 보니 어두운 술집 같은 느낌의 공간에 음악소리와 영어 대화 소리 그리고 한국말이 썪여 소란스러운 상황에 테이블 위에는 술병들이 있고 이찬오 셰프로 보이는 남성의 무릎위에 젊은 여성은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었다.

해당 영상이 SNS 를 통해 확산 되면서 이찬오 셰프에 대한 외도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 가 해명에 나선 것이다.

사실 결혼을 한지 1년도 안된 신혼부부가 외도라는 의심을 받은 것은 억울 하지만 영상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의심의 의지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한편 이찬오 셰프의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고 하고 네티즌들은 영상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