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 더킹 출연 긴 머리 싹뚝

지난 1일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복면가왕 세일러문으로 등장한 황승언은 신비한 원더우먼 과 1라운드에서 자우림의 ‘하하하 송’을 듀엣으로 불렀는데요.

판정단의 투표 결과 원더우먼이 승리 하면서 세일러문은 솔로곡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 복면가왕 황승언 세일러문

노란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판정단 과 방청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린 세일러문의 정체는 배우 황승언 이었다.

황승언은 최근 정우성 조인성과 작품을 촬영 중이라 머리를 짦께 잘랐다고 말했는데요 영화 ‘더킹’ 촬영 때문에 해이스타일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조인성 정우성 탑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한다는 소식에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부러운 눈을 황승언을 바라 보기도 하더군요.

황승언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 가수가 꿈이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가수를 포기 하게 된 이유가 울렁증 때문이라며 “무대에서 되게 떤다” 며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노래 할 때 떨려서 그걸 깨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원더우먼과 대결을 마치고 MC 김성주와 함께 섹시한 밧줄 댄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하면서 연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에 출연하면서 본젹적인 연예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 영화 ‘요가학원’, ‘부산’ tvN ‘압구정다이어리’, MBC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했고 CF 에 출연하면서 완벽한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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