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신혼여행은 쿠바로

배우 박희본의 결혼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6일 윤세영 감독과 배우 박희본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박희본 윤세영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사람은 바로 김태용 감독인데요 영화 ‘만추’로 화제가 된 바로 김태용 감독입니다.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박희본 윤세영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 관계가 깊어 졌다고 합니다.

박희본의 소속 사 싸이더스HQ 는 25일 박희본 윤세영 결혼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본 윤세영 감독이 연인이 된지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세영 감독은 2003년 영화 ‘영향 아래 있는 남자’ 2004년 영화 ‘가족’, ‘야수’, ‘강적’, ‘그놈목소리’, ‘그림자살인’ 등에서 촬영 부 및 연출 부로 활동한 감독이며 박희본은 아이 돌 그룹 밀크 출신의 연기자 입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혼인 미사로 진행 되며 신혼여행은 쿠바로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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