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연 장동민 고소 취하 진심이 전달

장동민을 고소 한 차가연(차별 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 한 부모 가정 권익 단체 측이 장동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 한다는 뜻을 밝혔다.

차가연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고소를 취소 한다고 밝혔는데요 13일이 선거일 이여서 14일 로 정했다고 합니다.

▲ 차가연 에서 장동민을 고소한 ‘충청도의 힘’

당초 차가연 측은 코미디빅리그에서 논란이 된 ‘충청도의 힘’에 출연자 장동민 그리고 개그맨 3명과 tvN 대표, 코미디빅리그 제작진에 대해 지난 7일 고소장을 접수 하며 선처는 없을 것이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장동민이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 했고, tvN 의 공식사과문 그리고 방송자막 등으로 사과를 표명 했습니다.

 

이에 차가연 측은 진심이 충분히 전달 되었다면서 고소를 취하 했는데요 차가연 측에 따르면 고고소 한 것이 누군가를 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인식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고 합니다.

한편 장동민은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이라는 코너에서 이혼가정의 아이를 비하는 하는 내용을 개그의 소재로 사용해 논란이 이었습니다. 이후 해당 코너는 폐지 되었고 장동민은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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