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엄현경 이유 있는 기린사랑

나혼자 산다 엄현경 이 기린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나혼자 산다 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출연해 기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엄현경의 일상을 소개하던 중 휴일 맞아 엄현경은 동물인형 전문점을 찾았는데요 엄현경은 특히 기린인형에서 눈을 때지 못했습니다.

실물크기의 거대한 기린인형을 본 엄현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에 매장의 직원은 “프로포즈용으로 많이 사 가기도 한다” 며 “얼마 전 남성분이 프로포즈용으로 찾으셔서 제가 리본도 예쁘게 묶어드렸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두눈을 반짝이며 “그게 제 꿈이다. 꿈에 그리던 남자인데 그러면 결혼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엄현경씨와 결혼 할려면 기린인형 프로포즈 하면 되겠네요 ㅎㅎ

엄현경은 기린에 대한 각별한 사랑에 대해 “어렸을때 영화를 봤는데 장동건, 김희선씨가 나온 영화 패자부활전에서 실물 크기의 기린에 리본을 묶고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있었다” 면서 엄현경은 “저도 저렇게 프로포즈를 받았으면 좋겠다. 기린이 저렇게 예뻤나 라는 생각이 든이후 부터 기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기린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현경씨는 남자 얼굴을 본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엄현경은 무조건 잘생겨야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엄현경의 이야기를 듣던 김영철은 “그럼 오창석씨는 기린이 없고 난 기린이 있다면 둘 중에 누굴 선택하겠느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엄현경은 오창석을 선택하며 기린은 제가 사면 된다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엄현경은 진정한 기린덕후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매일 아침 기린세수를 해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영화의 한장면이 엄현경을 진정한 기린 덕후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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