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생일 케익 폭로
장동민 의 연인 나비가 장동민에게 섭섭함을 폭로 했다.
지난 6일 방송 된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나비 유상무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오스타는 장동민 나비 특집 인거 같았는데요 모든 화제가 장동민 나비 에게 초점이 맞춰진 것 같더군요.
이날 유세윤은 장동민에게 2억 넘는 돈을 빌려줬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나비는 “처음 만났을 때 장동민이 빛 액수를 다 이야기했다” 면서 “처음 이야기를 듣고 놀라긴 했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믿는다”라며 장동민을 무척 신뢰하고 있는 느낌을 들어냈습니다.
나비는 장동민과 싸움을 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나비는 “방송이 있으면 풀고 와야 되는데 장동민과 싸운 걸 못 풀고 왔다. 5일 동안 만나지도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싸움의 원인이 머야?” 라고 물었고 이에 윤종신이 “사적인 내용이 있겠지” 라고 말했다. 나비는 “사적인 내용이 있는데” 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나비는 잘못한 건 인정합니다 라며 장동민과 싸움에서 잘못한걸 쿨하게 먼저 인정 했는데요 5일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는데 문자로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격해졌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비는 “제가 어저께 생일이었어요” 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만났겠지”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나비는 “못 만났어요 생파도 열지 않았고 작은 케이크 조차 없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그럼 혼자 촛불 끄면서 울었요” 라고 묻자 나비는 “가족들이랑 같이” 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흥국씨라도 좀 부르지 같은 나비 인데”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 과 나비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한편 나비는 장동민을 1년 넘게 만났는데 작년 생일에도 아무것도 없었다며 속마음을 털어왔다.
당시에는 싸움은 안 했는데 스케줄이 바빠서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장동민은 그날 안하고 다른 날 했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나비는 “케이크는 안했잔아” 라고 말하며 눈에서 광선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더니 나비는 장동민에게 “속눈썹 떨어져서”라 서 떨어진 눈썹을 처리해줬는데요 아니 싸우다 말고 이~무슨 애정행각 입니다.
이에 유상무는 “여자들은 저렇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국진형 앞에서 이런걸 해야겠어”라며 버럭 였고 이에 김국진은 “이런 정말 민망해서 못 보겠네”라며 버럭였습니다.
김구라는 “이형 나이가 50이고 엄마가 80인데” 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얼굴에 여자 손 닿은 지가 어언 15년 됐단 말이야” 라며 “맨날 자기 손이야” 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