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돌아온 하의 실종 파격 화보

‘지주연 돌아온 하의 실종 파격 화보’
지주연이 파격적인 하의 실종 화보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주연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에서 누드 폰의 니트 상의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는데요 멘사 • 서울대 출신에 뇌섹녀라는 애칭을 가진 지주연의 이번 화보는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인으로 드물게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지주연은 ‘책 한 잔.. 영화 한 조각’이라는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갓난아기 사진부터 초등학교 사진을 공개했고 다음 포스팅은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때의 사진을 포스팅하겠다고 예고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배우이다.

지난 2009년 KBS 공채 21기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는데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는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파트너’, ‘다 함께 차차차’, ‘전설의 고향’,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고

2014년 KBS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멘사, 서울대 출신을 공개하며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주연은 2009년 데뷔했지만 사실 방송 출연은 그보다 1년 앞선 2008년에 처음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대학생이었던 지주연은 SBS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시비비’ 대학생 패널로 처음 출연했다.  잠시 스쳐 지난 화면이지만 당시 지주연의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이미지는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근 지주연은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회 방송에서 지주 연연 처음으로 탈락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지주연은 “처음에 힌트를 얻고도 너무 적극적이지 못하고 사람들에 휘몰려 다 딘 것 같다”라며 탈락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