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민 예능 아이돌 탄생

‘아는형님 이수민’ 예능 아이돌
아는형님 이수민 초,중넘어 성인팬 까지
보니 하니의 하니 이수민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 예능계 새로운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수민은 EBS 생방송 ‘보니하니’에서 하니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들 통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있다. 특히 이수민은 현재 중학생으로 이수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요즘 애들에게 인기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아는 형님’ 방송을 직접 진행했다.
이수민은 2001년 생이라고 밝히며 2003년에 데뷔한 ‘버즈’를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민경훈은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했는데요 이에 이수민은 민경훈이 나온 영상을 보고 반했다고 말하며 헨리보다 민경훈이 더 좋다고 말해 민경훈의 마음을 풀어주기도 했다.

이수민은 또한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는데요 멤버들은 하니 팀과 보니 팀으로 나누어 코에 물감을 묻혀서 정답을 적는 퀴즈를 진행했다.
이수민은 같은 팀이 서장훈이 다른 멤버들과 정답에 대해 상의를 하자 ‘절대 상의를 해서는 안된다’며 단호한 진행을 선보였는데요 이에 강호동은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신동우는 “AOA 설현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수민은 “인피니트 엘을 좋아한다”라며 “앨범도 사고 흔히 말하는 덕질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수민의 ‘덕질’ 이라는 말에 멤버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며 당황해했다.

이수민은 방송 진행 중간중간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꿀 잼을 선사했다. 또한 이수민은 한 남자에게 다섯 번 차인 적 있다고 말해 멤버들은 놀라게 했다.

신동우와 이수민의 탁월한 진행으로 이수근은 “신동우와 이수민이 원래 아는 형님을 진행하는 것 같다”라고 극찬을 했고 강호동은 “아는 형님이 아니라 ‘보니하니’에 초대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민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인상적인 활동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넘어 성인들도 팬으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