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관련 팬들에게 손편지 공개’
구하라 가 키이스트 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구하라 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팬들에게 전하는 손편지를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는 “카밀리아 팬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라고 공개 된 손편지는 카라 멤버로 9년간 카라와 구하라를 아껴준 팬들에 감사를 전하는 내용으로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 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한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혼자가 되어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이 보여질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는 지난 15일 는 ‘DSP미디어’ 와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고 구하라는 18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라의 멤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구하라는 지난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 했다. 데뷔 후 발표한 곡마다 큰 인기를 얻었고 2010년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내고 발매 첫주 아시아 그룹 오리콘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큰 인기를 받았다. 또한 일본 데뷔 3개월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