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박대기 기자 패러디
3월10일 전국이 흰눈으로 뒤덮였는데요..
흰눈으로 반가운 사람도 있었네요..
바로 김제동 과 하하 였습니다.
눈이내리는 새벽 김제동은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네트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네요..^^
눈에 덮은 김제동은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으로 ㅋㅋㅋ 라며 마이크가 아니라
국자를 들고 패러디를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촬영을 마치는 장면에서는
최근 공익근무해제를 받은 하하가 출연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여기는 서래마을입니다”라며
다시한번 웃음을 주었어요..^^
눈이 와서 출근 걱정에 눈청소 어케 하나 하고 생각할때
어떻게 저런 생가을 했을까요..!!
김제동씨 멋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