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형 고백 – 친구같은 사람?


섹시퀸 이효리가 자신의 해외진출 제의 거절에 대해 자신은 한국에서만 활동해도 자신의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해외진출 까지 하면 개인의 삶은 포기해야 한다며 최근 해외 진출 제의 거절에 대해 말하며 자신은 지금 이 선에서 내 삶을 더즐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효리는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양현석씨나 박진영씨 처럼 재능있는 후배들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앞서 두분다 남자고 그런 역할을 하는 여자 가수가 없지 않느냐며 내가 선봉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왕이면 여자가수를 많이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말했는데요..

이제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살고 싶고 연륜이 쌓이면 내 이름을 건 토크쇼나 패션 프로그램 같은 것도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연기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에 대해서는 완벽한 결혼을 꿈꾸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그런 환상은 없어졌다며 항상 누군가 나를 책임져주겠지 누가 내외로움을 달래주겠지 이런 생각으로 남자를 만났었는데 그런 것에 너무 기대를 걸면 돌아오는건 상처뿐인것 같다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 이야기 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내가 네 옆에서 지켜봐 줄게” “네가 나쁜 길로 가지 않게만 너를 잡아줄께 라고 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친구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어린 소녀티를 가지고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 이제 서른을 넘긴 가수이자 연예인으로 많이 성숙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 대화였던거 같네요… 앞으로 좋은 활동 그리고 이효리씨가 원하는 이상형 꼭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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