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눈물 – 낭독의 발견 녹화중 구혜선 눈물
이날 녹화에는 구혜선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설치되었고 자신이 작곡한 “밤비소리”를 피아노로 연주 했다.
구혜선은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낭독이 끝나고 잠시 침묵이 흐르는 스튜디오….
구혜선의 두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고 눈물이 멈추지 앉자 객석에서는 손수건을 건네고 방청객도 함께 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했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이 연습생 매일 매일 기록한 연습 노트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열여덟 어린 나이에 배우지망생 구혜선은 자신의 부족한점, 해결방법, 꼭 읽어야 할 책 목록, 닮고 싶은 배우의 인터뷰 등 매일 해야 할 연기 연습표가 연습노트에 빼곡히 적혀 있었다.
출처:소비자신문,나눔뉴스,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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