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설에 휩싸였던 걸스데이 멤버 지해가 팀에서 탈퇴한다.
17일 오전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지해가 개인적인 이유로 부득이 팀에서 빠진다. 이에 26일 발매될 앨범 활동부터는 4인 체제가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이번 결정은 지해가 오랜 시간 동안 심사숙고해 온 것으로 개인적인 측면이다.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걸스데이 지해의 탈퇴 이전 인 지난 여름부터 걸스데이 내 왕따설에 휩싸였고. 지혜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월 27일 “다 보여 너의 머릿속이 전부다. 지금은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 지난 8월 5일 “나한테 바라는 게 뭘까. 나도 할 만큼 했는데. 에휴 그냥 조용히 살아주는거?”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오는 26일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잊지 마요’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