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예수 초상화 발견

실제 예수 초상화 로 추정되는 초상화 발견

150년 만에 실제 예수의 얼굴로 추정되는 초상화가 발견 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가 150면 만에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초상화는 예수가 십자가가에 못 박히기 전 피묻은 얼굴을 닦는 데 사용한 땀 수건인 ‘베로니카의 베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 초상화는 예수의 화상을 나타 낸 것으로, 당시 교황 레오 13세의 축성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그 가치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

 

실제 예수 초상화의 존재는 최근 켈리 곰리라는 여성이 미국 테네시 주 매디슨빌에 있는 한 교회에 이 그림을 팔려다가 세상에 드러났는데요 초상화의 중요성을 알아차린 교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 하면서 실제 예수 초상화가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다.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 곰리는 프로스티라는 72세된 노인의 차량식 이동주택에서 이 초상화를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초상화에 대해 소유자 프로스티는 15년 보다 이전  누군가로 부터 사들였다고 주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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