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사업실패 모두 포기하고 싶었다.

옥주현이 패션지 ‘싱글즈’ 8월호 화보 촬영을 했습니다.

옥주현은 요리, 조각, 바느질 등 손재주가 뛰어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촬영에서 옥주현의 그동안 사업실패 와 나가수 출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먼저 나가수 출연에 대해서 옥주현은 “나가수를 통해 발전과 성장을 겪었다. 잛은 시간 안에 음악을 완성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지만 내가 가진 장점이나 디데일한 아이디어들을 순발력 있게 끌어내고 적용하면서 성장하게 됐다” 며 “감사하게 받아들였고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나가수를 하며 항간에 떠돌던 말들에 대해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오해한 것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 짓고 믿는 것에 대해 속상했다” 며 “외부의 말들에 대해 마냥 싫지 않은 이유는 그런 시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며 “요가 사업에  실패한 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시절을 빠져 나온 이후 로는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옥주현은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요가 사업 실패로 마음 고생이 많았는거 같네요..

하지만 힘든 시기를 잘 참고 이겨낸 옥주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