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환상에서 깨어나라

애플 아이폰 환상에서 깨어나라

북극의 제트기류가 어찌 어찌 하면서 요즘 날씨가 겁나게 춥죠..

요즘 같이 추운날씨에 외부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다 고장이 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사용자가 모두 책임 져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아이폰의 제품정보 설명서를 읽어 보시면 아실거에요.

 

 

아이폰을 온도가 0~30 ˚c 인 장소에서 작동하십시요.

이보다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줄거나 ………….

아이폰 주위에 형성되는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를 주의하십시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럼 요즘 같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때 아이폰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거네요 헐 ;;;

 

 

또 이런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아이폰 사용자가 GPS 가 작동하지 않아 AS 센터를 찾았는데 서비스센터 기사가 이리저리 확인 해보더니

‘폰을 분해한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개통한지 3일 된 아이폰을 정신병자가 아니고 왜 분해 하겠어요 ㅡㅡ;

서비스센터 기사는 아이폰 뒤쪽을 열어보고는 ‘정상적인 새폰이 아니고 위에 있어야 할 커버들오 없고 나사도 다 빠저있다’ 며’이용자가 임의로 분해한 제품은 규정상 AS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애플 아이폰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 분이라면 좀 생각 해봐야 할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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