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21일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혼에 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한편 이자리 에서 박진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박진영 이혼 심경은?
이혼에 대한 물음에 박진영은 “내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진영 또 다른 사랑?
MC들은 박진영에게 “또 다른 사랑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내년쯤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만 서로가 마음이 통해야 만나겠다. 나는 아직도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것이라 꿈꾼다”라며 사랑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박진영 이상형은?
눈,코,입,작고 몸매는 남미 스타일
누구나 원하는 운명적인 사랑..박진영씨 내년에는 꼭 운명적인 사랑 만나시길~~
박진영은 무대에서 제정신으로 공연 한 건 한번도 없었다. 2시30분 공연을 하고 내려오면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박진영 나는 딴따라가 좋다
“박진영 2PM 내가 만든 타이틀 곡 17곡이나 거절”
2PM 타이틀곡 거절 했을 때 자신을 너무 잃고 힘이 없었다. 2AM에서 퇴짜 맛고 2PM에서 거절을 당하니 이제 내 음악만 해야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2PM 타이틀 곡 거절 할 때는 항상 택연”
택연 전화만 오면 너무 떨린다 “곡은 너무 좋은데 이번 타이틀곡 하기는 좀…” 라고 말하면 박진영은 “어 알았서” 라고 말했다는데요 왠 만하면 미안해서 5곡째에서는 하는데…이후 택연 전화면 오면 너무 떨린다고.
조권 처음 예능 나 왔을 때 가장 챙피했며 웃음을 지웠습니다.
박진영 선택한 JYP 후계자는 조권, 박예은
JYP를 물려준다면 조권,박예은 왜? 두 사람은 회사 일에 가장관심이 많다.
박예은은 회사에 중요한 일들에 관심
조권은 회사에 사소한 일에 관심이 많다. 다른 팀의 스케줄과 직원들의 상황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나중에 조권&예은파트너스로 바뀔 거라고 이야기 한다
지구에 온 목적은 ?
춤추려고~
무대에서 공연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박진영 비와 박진영 누가 더 춤을 잘 추냐는 질문에 박진영이 내가 더 잘 춘다고 하며 지구에 온 목적은 춤추려고 왔다고 하는군요.
박진영이 생각하는 행복 과 외모
자기자신에게 대해 기분이 좋아야 한다. 그것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무언가를 내 꿈을 찾아서 내가 힘들게 무엇을 얻었고 내 자신에 칭찬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내가 칭찬을 듣고도 박수를 칠 수 없는 게 누가 나에게 “잘생겼다”라고 하는 말이다.
잘 생긴 건 부모님이 물려 주신거지 내가 노력 한 게 아니다 ” 잘생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박진영과 정우성
클럽에서 춤을 추는데 클럽에서 프로듀서 김창환씨가 가수데뷔를 제의 했고 이후 김건모 사무실 백댄서로 활용 강원,구준엽,김소 와 함께 백댄서로 활동을 시작 처음으로 받은 팬레터 “이름 모를 흑인아저씨께”를 받았다.
94년 “날 떠나지마“를 발표 했지만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박진영 음악CF에 들어가면서 껌CF에서 정우성이 웃는 컵셥 아래 박진영 “날 떠나지마” 문구가 들어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 당시 정우성이 박진으로 착각한 시청자들이 인기를 얻고 현재 박진영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무얼 할 것 인가냐는 질문에 언제나 그랬듯 23,24일 팬들과 함께 콘서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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