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컴백 11월1일 솔로 1집으로

타블로 YG와 전속계약 솔로로 컴백

27일 YG 엔터데인먼트는 “타블로가 11월 1일 솔로 1집을 낸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그동안 학력위조 논란으로 2년간 음악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견딘 타블로가 YG엔터데이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손을 잡고 다시 무대에서게 된것이다.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 타블로를 양현석에게 직접 소개를 했다고 하는군요.

타블로는 YG를 통해 “2년 가까이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앞에 다시 서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렵다.” 며 ” 그간 힘들긴 햇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많았는데 고맙다는 천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내 강혜정과 같은 YG 식구가 된 타블로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좋은 음악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