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발언 “노무현 전태통령 차명계좌 때문에 자살” 조현오 발언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태통령의 자살이유가 차명계좌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월말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전경과 지휘관등 1000명을 대상으로 1시간이 넘게 강연을 한 조현오 내정자는 이자리에서 노무현 전태통령 자살한 이유에 대해 “뛰어내기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되지 않았느냐” 고 언급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조현오 내정자는 “노 전태통령께 죄송스럽다” 며 ”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말하며 “4,5월 집회 .시위가 많아 경찰 부대가 위축되지 않고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라는 차원에서 한 얘기”라고 해명했다.
한편 맏딸이 중학교 3학년때인 1998년 11월 남녀공학 대신 여학교를 가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따라 위장전입을 한 조내정자….
노무현 태통령때는 위장전입 사실만 밝혀지만 한나라당에서 이를 문제시해서 거션 반발로 즉시 낙마 시켰는데요 이제는 위장 전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한 인상을 보이는데 참 황당 합니다.. 내가 하면 로멘스가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