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

나승연 나승연 pt

 

나승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대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나승연 그녀에게 “자고 일나니 스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나승연 대변인은 지난 6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개최지 발표 이전에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대표로 등장해 유창한 영어, 프랑스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나승연 대변인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녀는 이미 준비 된 대변인 이라고 볼 수 있다.

나승연 대변인은 지난 2004년 과 2005년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의 메인 진행자로 국내외에서는 유명한 영어전문 진행자이다.

케냐와 멕시코 대사를 역임한 아버지를 따라 어릴때 부터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 익혔고 이후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서 1년간 근무했다.

 

나승연 pt 1

 
 
한국은행에 1년간 근무한 나승연 대변인은 자신의 적성과 한국은행은 맞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난1996년 아리랑TV 공채 1기로 입사 한다.
이후 4년간 아리랑TV 앵커로 활동한 나승연 대변인은 지난 2002년 월드컵 개최, 여수엑스포 유치등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평창 유치위에 합류하게 되었다.
 
나승연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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