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협찬매너 깔끔해

유재석 협찬매너 깔끔해

유재석 협찬매너가 화제인데요 유재석 협찬매너는 최근 국내 톱연예인들에게 한복을 협찬하는 것으로 유명한 안근배 한복대여는 연예인들에게 한복을 협찬한 일화와 그 후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근배 한복대여 측에 따르면 “연예인 한복 협찬의 경우 대부분 스타 연예인이 직접 오는 경우는 드물고 코디 나 매니저가 대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이런 경우 코디가 제시하는 연예인의 키, 몸무게가 프로필과 현저하게 다른 경우가 있어 가끔 실소를 자아낸다”라며 “한복은 사이즈에 상당히 민감한 옷이라 불과 1~2cm의 오차에도 스타일을 구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진짜 키와 몸무게를 알려달라고 할 경우에 코디가 사실을 고백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꼴불견인 연예인은 비싼 한복을 함부로 입고 훼손한 뒤 오리발을 내미는 경우”이 며 “유명 여자 연예인 A씨의 경우 치마에 담배구멍을 내고 반납을 하는 바람에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개그맨 이수근, 유재석을 협찬매너 연예인으로 꼽았는데요.  “이수근은 방송 일정 변경으로 인해 협찬 받은 한복을 입지 못하고 반납한 적이 있었는데 ‘고맙다’는 메모와 함께 친필사인까지 동봉했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유재석은 “여러 방송국을 누비느라 바쁠 법도 한데 협찬 때마다 친필로 친히 협찬에 대한 감사의 사인을 보내고 사용 한 한복도 깨끗하게 세탁해 반납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역시 유재석이다’란 찬사가 절로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석 역시 국민MC 답게 협찬 매너도 굿인데요..근데 담배구멍 낸 여성연예인A씨는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