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LTE 할부원금 27만원..헉!!

갤럭시s3 LTE 에 대한 보조금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던 삼성전자가 최근 1~2 주일만에 가격이 40만원 가량 급락했다.

지난 7월 갤럭시s3 를 출시 하면서 삼성전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지만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됐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은 없다’ 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출시 두달을 지나면서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항복을 선언 하고 말았습니다.

무려 99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갤럭시s3 가 외면 받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에서는 급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것입니다.


지난 27일 인터넷 스마트폰 거래 사이트에서는 가입비와 유심비용을 면제해주고 24개월 약정 조건으로 KT용 ‘갤럭시S3 LTE 모델을 27만원(할부원금기준)에 판매한다는 내용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단말기 할부지원 보조금을 전면 폐지키로 한 SK텔레콤용 ‘갤럭시S3’ 도 할부원금이 35만원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제야 머지 않아 TV 홈쇼핑에서 갤럭시S3 구매 하면 TV 준다는 광고를 볼 수 있는 날도 올거 같네요..^^

한편 불과 며칠 사이에 할부원금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자 구매 취소 요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ㅋ ㅑ ~ 이제야 갤럭시S3 바꿀 때가 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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