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상가 유리창 등을 겨냥해 쇠구슬을 발사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중이라고 하는군요.
경찰은 11일 오후 5시에서 7시 13분 경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신사동 일대에서 비비탄 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대로변 상가나 차량 유리를 훼손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검은색 HG 그랜저 차량을 탄 2명인데요 112신고와 일반 전화로 신고된 내용이 총16건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맞으면 어쩌려고 이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