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뉴욕 시민들이 노팬티의 날(No Pants Day)을 맞아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 노팬티의 날 하의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탄 여성
노팬티의 날은 ‘임프로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 라는 단체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이유로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한 행사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영국,스위스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런 복장으로 지하철을 타는건 아닌거 같은데 ‘노팬티의날’ 이라니 세상에 참 별에 별 날이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