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계약해지 카라 해체위기 박규리는?

카라 계약 해지 카라 해체위기

 

일본의 신세대를 한번에 매료 시킨 “카라
한류열풍의 주역을 맡고 있는 여성 걸그룹 카라 가 소속사와 전격 계약 해지 로 해체위기에 이르렀다.

카라의 열풍은 한국 뿐 만이 아니다, 일본 시부야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 카라 당초 30분간 진행 될 예정이였으나 순식간에 몰려든 팬들로 인해 공연 시작 3분만에 종료 하 되고 말았다.

 

 

그동안 배용준,이병헌,류시헌 등이 일본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얻었다면 카라,소녀시대,동방신기 등의 일본 진출로 인본의 신세대들에게 까지 한류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런 한류열풍의 주역인 여성 5인조 그룹 “카라” 가 해체 위기에 놓였다.
19일 법무법인 랜드마크 는 “카라 가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 밝혔다.
dsp에 따르면 카라 의 한승연,정니콜,구하라,강지영 이 이에 동참 하였고 리더인 박규리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라 는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해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멤버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맺는 각종 무단 계약 등을 해왔다” 며 “좌절감의 상태가 매우 심각해 더 이상 속속관계를 유지 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 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고 밝히며 “믿음으로 일해야 하는 소속사와 소속가수와의 관계에 있어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며 “하지만 dsp는 카라를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이용했다”고 주장하며 “이외에도 언급하지 않은 다수의 사례가 존재한다.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르고 있는 카라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5위를 차지 하고 일본 음반 관계자의 극찬을 받아오던 카라 수직 상승하고 있는 인기를 뒤로 하고 그들의 이번 결정은 그 동안 카라 가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을 하였는가를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카라 가 소속사와 결별이 확정 된다고 하여도 카라 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카라의 소속사 dsp 는 지난해 12월 7일 ‘카라(KARA)’ 와 얽힌 85개 항목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신청 했다고 한다. 현재 소속사가 카라 상표권을 출원만 한 상태라 효력은 없지만 등록이 완료된다면 “카라”란 그룹명으로 활동은 불가피 하다 카라 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위해서는 DSP의 허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속사와 원만한 해결이 불가피 할 경우 ‘카라’는 멤버 교체 또는 전격 해체가 불가피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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