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츠 지하철 타기 벌금 11만 5천원

“노팬츠 지하철 타기”

바지를 입지 않고 전철을 탑승 한 승객에게 115,000원의 벌금이 부과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쪽 로데스필드’에서 노 팬츠로 전철을 타고 가던 승객 34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이들에게 102달러 한화로 약 11만 5천원에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합니다.

 

“노팬츠 지하철 타기” 행사 라는 데요.

 

바지를 입지 않고 왜 지하철을 타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뉴욕 노팬츠 지하철 타기 행사

 

변태 들인가 ㅡㅡ;;

 

한편 노팬츠 지하철 타기는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시작되 올해에는 런던,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등 24개국 50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려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의 노팬츠 지하철 타기는 지난 9일 열렸는데요 뉴욕에서는 시내 6곳에서 일제히 지하철에 오른 1만여명이 문이 닫히고 지하철이 움직이자 외투를 벗어 버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행사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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